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멸제의 카휀 (문단 편집) === 에이센 왕국 === * '''[[레이델리아 라임 로 에이센]]''' * '''[[하이커 데로비스]]''' * '''유니아 피어''' 다곤 마을 촌장의 둘째 딸. 붉은 머리카락의 미인으로 성격이 좀 괄괄하고 말괄량이 기질이 있다. 대범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속은 여리고 소심한 편이다. 본래 시계공의 도제였지만, 위센바그가 에테의 숲으로 바뀐 뒤로 다곤 마을의 상황이 안 좋아져서 도제를 그만뒀다. 카휀에게 플래그가 꼽힌 여자로 카휀의 부탁으로 시계를 보내줄 때 쿠키 같은 것도 같이 싸줬는데, 카휀은 원래 유니아가 이것저것 요리해서 선물하는 걸 좋아해서 자신한테 보냈다고 생각하고 있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은 꿈에도 모르고 있다. * '''테이다 로잘리스''' 로넨 학회의 페날 지부장. 20대 초반에 3서클에 도달한 인재지만, 성폭행 용도로 시약을 제작해준 혐의로 마법금제의 인을 받아 출셋길이 막혔다. 본인은 자신이 만든 시약이 실험용으로 쓰이는 줄 알고 있었고, 그 용도를 알게 되자 피해자를 지지해줬다가 마법사로서의 생명이 반쯤 끝난 거나 다름없어서 자포자기하고 있다가 우연히 카휀을 만나 그에게 아티팩트 제작방법을 배워서 인생을 핀 처자. 유니아와 마찬가지로 카휀에게 연정을 품은 모양이지만 둔감남 카휀은 당연히 그런 걸 모른다. * '''디터''' 로체스타 영지의 페이지. 레오노라가 빈센트가 팔라라 백작을 살해했다고 주장해도 이익 때문에 친척들이 이를 무시하고 결혼을 속행하려 하자 레오노라를 데리고 도망쳤다. 기억을 잃기 전의 카휀과 만난 적이 있어 다시 붙잡혀간 레오노라를 찾아주는 대가를 제시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끼어드는 성격인데, 워낙 앞뒤 안 가리고 나가는 지라 열혈바보처럼 보이기도 한다. 카휀이 약속대로 레오노라를 구해주자 정보를 제공하고 레오노라와 함께 떠난다. * '''레오노라 폰 로체스타''' 로체스타의 꽃. 금발의 아름다운 미녀로 빈센트가 아버지 로체스타 백작을 죽인 걸 목격하고 친지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팔라라와 로체스타가 전쟁을 하면 큰 피해가 날 게 틀림없기에 그냥 넘어가려고 하자 디터와 함께 영지를 탈출했다가 잡혀 왔다. 전형적인 꽃 역할로 영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나중에 데스윙의 난입과 카휀의 도움으로 결혼식 도중에 탈출해서 얼굴을 바꾼 채로 디터와 함께 떠난다. * '''빈센트 팔라라''' 레오노라의 약혼자로 사창가에서 지내던 막장 생활을 하다가 팔라라 백작이 위중한 상태에 빠지자 제정신을 차린 인물로 워낙 유흥업계를 많이 다녀서 언변이 수려해서 영지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로체스타 영주관 밑에 있는 유적을 차지한 데스윙한테 감금된 카휀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시행하여 카휀 일행에게 도움을 줬다. 레오노라에게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한 뒤로 등장이 없다. * '''리히네일 로테트''' 검은 머리카락의 냉철한 기사. [[거스트 노이]]가 [[카이릭 러스트]]와 팔라라 영지에서 귀족들을 골탕먹일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거스트 노이는 쫓기는 쪽이었고, 이쪽은 추적하는 역할이었다. 검사로서의 실력을 대단한 편으로 에이센 왕국 최고의 기사라고도 한다. 데스윙 토벌 작전에서 활약하지만, 마나로 이루어진 괴물을 상대로는 고전했다. 팔라라 백작의 부탁을 받아 빈센트 밑에서 지내고 있지만, 사이는 별로 좋지 않다. * '''라도나''' 파라한의 류트 여관의 주인으로 주로 도나라고 불린다. 엘프로 유적을 만든 고대인이 살아있을 시적부터 살았다. 본래는 은빛 캬락의 주민이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섬광과 함께 리시아 대륙의 모든 것이 갑작스럽게 사라지자 녹아가는 은빛 캬락을 떠나 리시아 대륙으로 와서 그 원인을 조사하다가 포기했다고 한다. 나이가 많은 만큼 인맥도 이리저리로 뻗어있고, 지식도 풍부해서 카휀조차 모르는 지식을 많이 알고 있다. [[카이릭 러스트]]를 카휀에게 소개해주기도 했다. * '''아이그너 데 파이톤''' 통칭 크림슨 아이스라고 불리는 6서클의 마법사. 프란데 학회 소속으로 화염의 키르얀, 바람의 이아스와 마찬가지로 얼음의 아이그너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에이센의 국경도시 카렌부르크에 10년 이상을 투자해서 철저한 방어마법으로 도배한 성을 만들었다. 냉철하고 시간도 딱딱 지키는 기계 같은 양반이지만, 마법을 향한 열정은 여전히 뜨거운지 [[데이드린]]을 보고 접근했다가 뺨 맞고 날아가는 추태를 부렸다. 그러고서 한 말이 한 대만 더 때려달라(…) 데이드린이 보통의 존재가 아니라는 걸 알고 수배령을 내렸는데 다른 사람들은 부인 잃고 상처한 차가운 성격의 노인이 갑자기 미녀한테 반해서 구애하는 거라고 착각하고 있다. 카휀이 7서클이라는 걸 알자 거의 숭배 모드에 들어가서 카휀을 당황감을 느꼈을 정도로 나중에야 자신의 이미지가 무너졌다는 걸 알고 수습하려고 했지만 그다지 결과는 좋지 않을 거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